흉기를 든 괴한과 마주쳤을 때의 대처법과 가장 효과적인 호신술
흉기를 든 괴한과 마주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대처입니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가능한 한 빠르게 도망가는 것입니다. 도망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소지품을 버리고, 손을 눈에 띄게 보여주며 뛰어 탈출로를 찾아 대피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112와 119에 신고하여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 숨기
만약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괴한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경우, 입구를 잠그고, 가구 등을 이용해 입구를 막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핸드폰의 무음 모드를 설정하여 소음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가능한 한 112 또는 119에 상황을 신고해야 합니다.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전화가 연결된 상태에서 음소거 모드로 전환하여 경찰에게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안전 확보 후: 경찰에 신고
문을 잠그고 바리케이드를 설치하여 안전 확보가 이루어졌다면, 경찰에 신고하여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전화는 끊지 말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경찰이 사칭하는 괴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문을 잠궜다면 경찰의 지시를 받기 전에는 문을 절대로 열지 않아야 합니다.
범죄 상황 종료 후: 경찰과의 협조
경찰이 상황을 종료한 후, 양손을 눈에 띄게 보여 경찰에게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음을 확실히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내가 괴한이 아니며, 흉기가 없음을 알리는 것은 상황을 안전하게 마무리짓는 데 필수적입니다.
대처 순서: 즉시 대피, 안전 확보, 신고
이러한 대처 순서는 즉시 대피 (RUN) → 안전 확보 (HIDE) → **신고 (TELL)**의 3단계로 나눠지며, 위급한 상황에서는 **대항 (FIGHT)**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항은 마지막 선택으로, 도망치거나 숨을 수 없는 상황에서만 고려해야 합니다.
호신용품의 한계
이 과정에서 호신용품은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1-foot rule에 따라, 흉기를 든 괴한과의 거리가 21피트(약 6.4미터) 이하로 좁혀지면, 호신용품을 사용할 시간조차 부족할 수 있습니다. 호신용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위와 같이, 흉기 난동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는 빠른 대처와 신고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즉시 대피하고, 안전한 장소에 숨고, 상황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1-foot rule: 흉기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
21-foot rule: 흉기 난동 상황에서의 대처법과 호신술21-foot rule은 근접무기를 든 사람이 1.5초 만에 6.4미터를 뛰어올 수 있다는 공식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를 저지하기 위해 2발의 총격을 하는 데
kkking23.tistory.com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을 위한 비과세 저축: 청년도약계좌의 모든 것 (0) | 2023.10.11 |
---|---|
태풍 이후 행동요령 (0) | 2023.08.09 |
태풍 특보 중 행동요령 (0) | 2023.08.09 |
태풍 예보시 진행별 행동요령 (0) | 2023.08.09 |
21-foot rule: 흉기 공격에서 살아남는 법 (0) | 2023.08.07 |